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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에 관하여

각 보석의 특징 12 - 터키석, 라피스라줄리, 소달라이트

 

터키석
색 – 푸른색, 녹색빛청색
조흔색 – 흰색,갈색이나 검은색 반점
경도 – 5~ 6
비중 – 2.60~2.80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 삼방정계:포도상,신장상결정 집합체
화학성분 – cuAl6(OH)2(PO4)4,4H2O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61~1.65
복굴절율 - +0.04
분산도 – 무
다색석 – 약한편
흡수스펙트럼 – (4600),4320,4220)
형광 – 약한편
터키석은 말 그대로 터키의 돌을 뜻한다.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깨진 단면에는 유리 같은 광택을 낸다. 250도로 가열시 하늘색빛이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석 셋팅시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광택을 내면 색깔이 진해진다. 오일이나 파라핀 같은 용액에 넣으면 기공을 없애서 더 단단해 진다. 햇빛에 약해서 오래 노출이 되었을 때 수분을 잃고 진주처럼 땀이나 화장품같은 것들이 터키석장신구에 묻으면 색깔이 변하므로 손을 씻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반드시 착용했던 보석을 빼어 놔야 한다. 
터키석은 갈색이나 암회색, 검은색 물질인 터키석매트릭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불순물없이 푸른청색만을 띠는 것은 매우 드물다. 크리소콜라와 공작석이 함께 산출되기도 한다.
터키석은 빽빽하고 단단한 조직이다. 암석의 균열을 메우는 충진물로 포도상, 괴상, 노듈 형태로 산출된다. 주요 광상은 호주동부, 중국, 이스라엘, 미국남서부, 아프가니스탄에 있으며 이란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터키석이 산출된다.
기원전4000년 정도때에는 장신구나 부적, 화장품원료로 사용되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시기에는 푸른 청색이 유행하였다. 
다공질이기에 아닐린색소와 구리염으로 착색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착색한 칼세도니와 하울라이트는 모조석으로 쓰인다. 깨진 터키석은 접착제, 유리나 도자기로 다시 결합한다. 합성 터키석은 햄버거터키석, 네오 터키석등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다. 

라피스라줄리
색 – 파란색
조흔색 – 연한 파랑
경도 – 5~ 6
비중 – 2.4~2.9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입상
결정계 –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Al6Si6O24)S2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5
복굴절율 – 무
분산도 – 무
다색석 – 무
흡수스펙트럼 – 불가
형광 – 감함:흰색
라피스라줄리는 파란 돌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라피스라줄리는 하나의 광물이 아니고 여러광물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암석으로 분류한다. 구성성분은 라주라이트라는 물질이고 방해석이나 휘석, 투휘석, 아위나이트, 각섬석, 황철석, 방해석, 운모 같은 물질들이 소량씩 함유되어 있다. 
라피스라줄리는 산성, 알칼리 용액에 모두 약하고 고열이나 충격에도 약하며 심지어 뜨거운 목욕
물에도 약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피스라줄리는 대부분은 점이나 줄무늬가 있다 따라서 균질한 색을 갖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 받는다. 백색의 줄무늬가 뚜렷할수록 질이 떨어지는데 방해석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그렇다. 황철석이 너무 많이 섞이면 초록빛이 돌아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황철석의 함유는 천연석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라피스라줄리 광상은 매우 드물다. 그나마 아프가니스탄의 웨스트 힌두 쿠시 산맥 지역인 아무다르쟈에서 아주 고품질의 라피스라줄리가 수세기 간 산출되었다. 지형이 험하고 원시적 방법으로 채굴된다. 러시아의 바이칼 남서쪽 끝에서도 산출되며 백색의 백운암질 대리석이 모암이다. 방해석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칠레에서도 원석이 산출되고 있다. 품질이 낮은 칠레산 라피스라줄리는 조각용으로 사용된다. 그밖의 라피스라줄리는 반지나 구슬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고대에는 장신구로 많이 쓰였고 중세엔 아쿠아마린 색소로 쓰이기도 하였다.
뒤모르티에라이트, 라줄라이트, 에주라이트, 소달라이트, 유리 모조석과 혼동되기 쉽다.

소달라이트
색 – 파란색, 회색
조흔색 – 흰색
경도 – 5.5 ~ 6
비중 – 2.13~2.29
벽개 – 완전함
단구 –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8(AlSiO4)6Cl2
투명도 –불투명,반투명
굴절율 – 1.483~1.487
복굴절율 – 무
분산도 – 무
다색석 – 무
흡수스펙트럼 – 불가
형광 – 귤색
소달라이트라는 이름은 나트륨을 함유해서 생긴 이름이다. 다양한 파란색을 띠고 방해석이 흰색으로 포함되어 있고 유리광택을 내고 단구면은 지방광택을 띤다. 주요 광상은 브라질의 바히아이고 인도, 미국, 캐나다에서도 산출된다. 밀도가 높고 단단한 소달라이트는 주로 캐보션이나 장신구용 구슬용으로 사용된다. 질이 낮은 것은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소달라이트는 라피스라줄리와 혼동되기 싶다. 비중을 측정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다. 소달라이트, 에주라이트, 뒤모르티어라이트, 라피스라줄리, 아위라이트등과 혼동되기 쉽다. 
터키석
색 – 푸른색, 녹색빛청색
조흔색 – 흰색,갈색이나 검은색 반점
경도 – 5~ 6
비중 – 2.60~2.80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 삼방정계:포도상,신장상결정 집합체
화학성분 – cuAl6(OH)2(PO4)4,4H2O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61~1.65
복굴절율 - +0.04
분산도 – 무
다색석 – 약한편
흡수스펙트럼 – (4600),4320,4220)
형광 – 약한편
터키석은 말 그대로 터키의 돌을 뜻한다.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깨진 단면에는 유리 같은 광택을 낸다. 250도로 가열시 하늘색빛이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석 셋팅시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광택을 내면 색깔이 진해진다. 오일이나 파라핀 같은 용액에 넣으면 기공을 없애서 더 단단해 진다. 햇빛에 약해서 오래 노출이 되었을 때 수분을 잃고 진주처럼 땀이나 화장품같은 것들이 터키석장신구에 묻으면 색깔이 변하므로 손을 씻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반드시 착용했던 보석을 빼어 놔야 한다. 
터키석은 갈색이나 암회색, 검은색 물질인 터키석매트릭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불순물없이 푸른청색만을 띠는 것은 매우 드물다. 크리소콜라와 공작석이 함께 산출되기도 한다.
터키석은 빽빽하고 단단한 조직이다. 암석의 균열을 메우는 충진물로 포도상, 괴상, 노듈 형태로 산출된다. 주요 광상은 호주동부, 중국, 이스라엘, 미국남서부, 아프가니스탄에 있으며 이란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터키석이 산출된다.
기원전4000년 정도때에는 장신구나 부적, 화장품원료로 사용되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시기에는 푸른 청색이 유행하였다. 
다공질이기에 아닐린색소와 구리염으로 착색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착색한 칼세도니와 하울라이트는 모조석으로 쓰인다. 깨진 터키석은 접착제, 유리나 도자기로 다시 결합한다. 합성 터키석은 햄버거터키석, 네오 터키석등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다. 

라피스라줄리
색 – 파란색
조흔색 – 연한 파랑
경도 – 5~ 6
비중 – 2.4~2.9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입상
결정계 –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Al6Si6O24)S2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5
복굴절율 – 무
분산도 – 무
다색석 – 무
흡수스펙트럼 – 불가
형광 – 감함:흰색
라피스라줄리는 파란 돌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라피스라줄리는 하나의 광물이 아니고 여러광물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암석으로 분류한다. 구성성분은 라주라이트라는 물질이고 방해석이나 휘석, 투휘석, 아위나이트, 각섬석, 황철석, 방해석, 운모 같은 물질들이 소량씩 함유되어 있다. 
라피스라줄리는 산성, 알칼리 용액에 모두 약하고 고열이나 충격에도 약하며 심지어 뜨거운 목욕
물에도 약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피스라줄리는 대부분은 점이나 줄무늬가 있다 따라서 균질한 색을 갖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 받는다. 백색의 줄무늬가 뚜렷할수록 질이 떨어지는데 방해석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그렇다. 황철석이 너무 많이 섞이면 초록빛이 돌아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황철석의 함유는 천연석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라피스라줄리 광상은 매우 드물다. 그나마 아프가니스탄의 웨스트 힌두 쿠시 산맥 지역인 아무다르쟈에서 아주 고품질의 라피스라줄리가 수세기 간 산출되었다. 지형이 험하고 원시적 방법으로 채굴된다. 러시아의 바이칼 남서쪽 끝에서도 산출되며 백색의 백운암질 대리석이 모암이다. 방해석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칠레에서도 원석이 산출되고 있다. 품질이 낮은 칠레산 라피스라줄리는 조각용으로 사용된다. 그밖의 라피스라줄리는 반지나 구슬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고대에는 장신구로 많이 쓰였고 중세엔 아쿠아마린 색소로 쓰이기도 하였다.
뒤모르티에라이트, 라줄라이트, 에주라이트, 소달라이트, 유리 모조석과 혼동되기 쉽다.

소달라이트
색 – 파란색, 회색
조흔색 – 흰색
경도 – 5.5 ~ 6
비중 – 2.13~2.29
벽개 – 완전함
단구 –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8(AlSiO4)6Cl2
투명도 –불투명,반투명
굴절율 – 1.483~1.487
복굴절율 – 무
분산도 – 무
다색석 – 무
흡수스펙트럼 – 불가
형광 – 귤색
소달라이트라는 이름은 나트륨을 함유해서 생긴 이름이다. 다양한 파란색을 띠고 방해석이 흰색으로 포함되어 있고 유리광택을 내고 단구면은 지방광택을 띤다. 주요 광상은 브라질의 바히아이고 인도, 미국, 캐나다에서도 산출된다. 밀도가 높고 단단한 소달라이트는 주로 캐보션이나 장신구용 구슬용으로 사용된다. 질이 낮은 것은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소달라이트는 라피스라줄리와 혼동되기 싶다. 비중을 측정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다. 소달라이트, 에주라이트, 뒤모르티어라이트, 라피스라줄리, 아위라이트등과 혼동되기 쉽다. 
각 보석의 특징12 터키석, 라피스라줄리, 소딜라이트
터키석, 라피스라줄리, 소딜라이트

터키석

색 – 푸른색, 녹색빛청색

조흔색 – 흰색,갈색이나 검은색 반점

경도 – 5~ 6

비중 – 2.60~2.80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 삼방정계:포도상,신장상결정 집합체

화학성분 – cuAl6(OH)2(PO4)4,4H2O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61~1.65

복굴절율 - +0.04

분산도 – 무

다색석 – 약한편

흡수스펙트럼 – (4600),4320,4220)

형광 – 약한편

 

터키석은 말 그대로 터키의 돌을 뜻한다.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깨진 단면에는 유리 같은 광택을 낸다. 250도로 가열시 하늘색빛이 녹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석 셋팅시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 광택을 내면 색깔이 진해진다. 오일이나 파라핀 같은 용액에 넣으면 기공을 없애서 더 단단해 진다. 햇빛에 약해서 오래 노출이 되었을 때 수분을 잃고 진주처럼 땀이나 화장품같은 것들이 터키석장신구에 묻으면 색깔이 변하므로 손을 씻거나 화장품을 바를 때 반드시 착용했던 보석을 빼어 놔야 한다.

터키석은 갈색이나 암회색, 검은색 물질인 터키석매트릭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불순물없이 푸른청색만을 띠는 것은 매우 드물다. 크리소콜라와 공작석이 함께 산출되기도 한다.

터키석은 빽빽하고 단단한 조직이다. 암석의 균열을 메우는 충진물로 포도상, 괴상, 노듈 형태로 산출된다. 주요 광상은 호주동부, 중국, 이스라엘, 미국남서부, 아프가니스탄에 있으며 이란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터키석이 산출된다.

기원전4000년 정도때에는 장신구나 부적, 화장품원료로 사용되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시기에는 푸른 청색이 유행하였다.

다공질이기에 아닐린색소와 구리염으로 착색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착색한 칼세도니와 하울라이트는 모조석으로 쓰인다. 깨진 터키석은 접착제, 유리나 도자기로 다시 결합한다. 합성 터키석은 햄버거터키석, 네오 터키석등으로 불리며 판매되고 있다.

 

라피스라줄리

색 – 파란색

조흔색 – 연한 파랑

경도 – 5~ 6

비중 – 2.4~2.9

벽개 – 무

단구 – 패각상, 입상

결정계 –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Al6Si6O24)S2

투명도 –불투명

굴절율 – 1.5

복굴절율 – 무

분산도 – 무

다색석 – 무

흡수스펙트럼 – 불가

형광 – 감함:흰색

 

라피스라줄리는 파란 돌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라피스라줄리는 하나의 광물이 아니고 여러광물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암석으로 분류한다. 구성성분은 라주라이트라는 물질이고 방해석이나 휘석, 투휘석, 아위나이트, 각섬석, 황철석, 방해석, 운모 같은 물질들이 소량씩 함유되어 있다.

라피스라줄리는 산성, 알칼리 용액에 모두 약하고 고열이나 충격에도 약하며 심지어 뜨거운 목욕

물에도 약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피스라줄리는 대부분은 점이나 줄무늬가 있다 따라서 균질한 색을 갖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 받는다. 백색의 줄무늬가 뚜렷할수록 질이 떨어지는데 방해석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들이 그렇다. 황철석이 너무 많이 섞이면 초록빛이 돌아 가치가 떨어진다. 반면 황철석의 함유는 천연석의 증거가 되기도 한다.

라피스라줄리 광상은 매우 드물다. 그나마 아프가니스탄의 웨스트 힌두 쿠시 산맥 지역인 아무다르쟈에서 아주 고품질의 라피스라줄리가 수세기 간 산출되었다. 지형이 험하고 원시적 방법으로 채굴된다. 러시아의 바이칼 남서쪽 끝에서도 산출되며 백색의 백운암질 대리석이 모암이다. 방해석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좋은 품질은 아니지만 칠레에서도 원석이 산출되고 있다. 품질이 낮은 칠레산 라피스라줄리는 조각용으로 사용된다. 그밖의 라피스라줄리는 반지나 구슬을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고대에는 장신구로 많이 쓰였고 중세엔 아쿠아마린 색소로 쓰이기도 하였다.

뒤모르티에라이트, 라줄라이트, 에주라이트, 소달라이트, 유리 모조석과 혼동되기 쉽다.

 

소달라이트

파란색, 회색

조흔색 흰색

경도 – 5.5 ~ 6

비중 – 2.13~2.29

벽개 완전함

단구 패각상, 불평탄상

결정계 등축정계:입상집합체

화학성분 – Na88(AlSiO4)6Cl2

투명도 불투명,반투명

굴절율 – 1.483~1.487

복굴절율

분산도

다색석

흡수스펙트럼 불가

형광 귤색

 

소달라이트라는 이름은 나트륨을 함유해서 생긴 이름이다. 다양한 파란색을 띠고 방해석이 흰색으로 포함되어 있고 유리광택을 내고 단구면은 지방광택을 띤다. 주요 광상은 브라질의 바히아이고 인도, 미국, 캐나다에서도 산출된다. 밀도가 높고 단단한 소달라이트는 주로 캐보션이나  장신구용 구슬용으로 사용된다. 질이 낮은 것은 공예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소달라이트는 라피스라줄리와 혼동되기 싶다. 비중을 측정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에주라이트, 뒤모르티어라이트, 라피스라줄리, 아위라이트등과 혼동되기쉽다.